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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마나모아나 전시(전시일정, 관람포인트)

by 모아나맘 2025.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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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모아나 전시

마나모아나 전시 개요

마나모아나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2에서 펼쳐지는 전시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프랑스 케브랑리-자크시라크박물관 공동 주최로 기획되었습니다. 수천 개의 섬이 흩뿌려진 태평양 그곳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바다를 건넜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별빛과 바람, 파도와 새를 따라 항해하며 섬을 찾은 사람들, 신과 조상,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이들은 자신만의 언어로 삶을 조각하고 춤추고 노래했습니다. 바다와 섬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피어난 문화가 오세아니아입니다. 마나는 존재에 깃든 힘, 모아나는 모든 것을 잇는 바다를 뜻합니다. 마나모아나에는 삶과 자연, 예술이 하나 된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그들의 세계관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신성한 감각을 되살리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전시 기간 및 운영 시간

마나모아나 전시는 2025년 4월 30일 수요일부터 9월 14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운영 시간은 월, 화, 목, 금,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고 수, 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고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입니다. 전시해설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는데 현장참여형은 큐레이터와의 대화(월 2~3회 예정), 전시해설 도슨트(주중,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 1일 2회)으로 진행되고 개별관람형은 국립박물관 전시안내앱을 통해 개인 휴대폰을 사용하여 진행하고 어린이, 가족용 오디오 가이드 역시 개별 휴대폰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어폰은 현장에서 대여 불가이니 꼭 개인 지참하시기바랍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나모아나 전시가 무료로 운영됩니다. 이를 활용하면 부담 없이 전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작품 및 전시작 정보

이번 마나모아나 전시는 특정 작가 개인의 작품을 소개하기보다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그림책과 패널, 오디오 자료 등을 활용해 구성되었습니다. 전시의 핵심 매체 중 하나인 그림책 <티키가 들려주는 오세아니아 이야기>는 전시 스토리를 따라가며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전시장을 돌며 패널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어린이의 목소리로 진행되며 퀴즈 형식으로 이해를 돕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패널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과 해설이 적혀 있어 가족 간의 대화와 토론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모두 전문 연구진과 전시 기획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전시의 주제와 특징

마나모아나 전시는 '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라는 부제를 가지고 남태평양 섬들의 바다와 문화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마나모아나라는 말은 폴리네시아어로 '위대한 바다'라는 뜻으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오세아니아 사람들의 신앙과 예술을 전시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세아니아의 자연 환경과 바다 생태계, 사람들의 신앙과 생활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표현했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이 수동적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림책과 오디오가이드, 패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마나모아나 전시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바다의 소중함과 다양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관람 팁, 입장료

마나모아나 전시는 그림책, 오디오가이드, 패널이라는 세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림책 <티키가 들려주는 오세아니아 이야기>는 전시장 내 문화상품점에서 4,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전시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드는 어린이가 들려주는 해설을 따라가며 퀴즈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패널은 전시장 곳곳에 배치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질문과 해설을 제공합니다. 관람 요금은 성인 5천 원, 청소년 및 어린이 3천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은 유모차 이동이 가능하고 주말에는 다소 혼잡하니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